안녕하세요~
더블케이의 Thread.K 입니다
새해첫날 아침일찍부터 행주대교에서 해돋이 보고, 어탕국수까지 먹고
새해첫날이니 오늘은 좀 바쁘게 움직이자 생각했습니다.
해돋이,어탕국수 블로그 포스팅은 아래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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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집 근처에서 새해 첫 일출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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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어탕국수/맛집]해돋이 후에 줄서서 먹는 지리산 어탕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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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에 바다에서 해돋이 못본것이 아쉬웠는지 뭔가 바다로 가고싶었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서울에서 이동하기 쉬운 대부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도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었습니다.
우선 대부도 루헤카페 위치입니다.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51-7
대부도 루헤카페는 주차장 공간이 아주 넉넉하더라구요.
매장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었지만 따로 옆쪽에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너무 여유롭게 잘할수있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따뜻한아메리카노 / 리얼딸기라떼 / 애플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하였습니다.
루헤카페 창가자리는 바로앞에 대부도 바다가 펼쳐저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문한 음료 및 커피가 나왔습니다.
크로플은 주문하니까 주문이 밀려서 10분정도 걸린다고 하였는데 금방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창가자리에 앉지 못하였는데 자리가 금방 나와서 호다닥 가서 앉았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좋았던점은 바로앞이 바다여서 뻥 뚤려있는 점이였습니다.
실내는 1층,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으며, 2층이 좀더 높은 조망권이여서 뷰는 훨씬더 좋았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실내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하다했는데 매장한편에 의자/테이블이
쌓여져있었더니 야외에 설치할수있는 테이블이였던것 같습니다.
야외테라스는 약간 바캉스? 온듯한 느낌의 캠핑체어 / 그리고 우드로된 테이블로 셋팅을 하고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도는 가족 /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보니 테이블 좌석들이
대부분 2~4인석 테이블 구조로 이루어져있었고, 의자도 푹신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리얼딸기라떼는 고급진?딸기우유맛이였습니다.
안에 딸기 알갱이들도 많이 들어있었고 달짝지근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역시도 산미가 강한 아메리카노가 아니고, 고소한 원두를 사용하는지
산미가강한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였습니다.
크로플은 위에 올라가있는 아이스크림이 무척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애플시나몬이 많이 뿌려저있었으며, 사과잼?사과알갱이? 들이 많이 올라가져있어서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지않아도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금방 야외공간도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새해 첫날 날씨도 춥지않고 너무 따뜻해서 밖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분리형으로 1층에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세면대가 남녀화장실 바로앞에 공용공간으로 사용하고있어서
이점은 약간 불편했습니다.
새해첫날부터 대부도앞 카페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료, 그리고 디저트까지 먹으면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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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평가
맛 : ★★★☆☆
분위기 : ★★★★★
가격 : ★★★☆☆
재방문의사 : 65%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딸기라떼도 진하고 안에 들어있는 딸기들의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크로플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특히 아이스크림이..너무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깔끔하였고, 자리구성도 좋았습니다.
창가쪽 자리에 앉고싶으신분은 조금은 일찍 방문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앞 공동 세면대가 조금은 좁아서 문을 열고 닫을때 불편했습니다.
매장내 노래소리가 계속 끊겨들려서 약간은 듣기 거북했습니다.
(뭐 이부분은 언젠간 고처지거나 변경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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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저는 새해첫날 카페로 대부도에 있는 루헤카페를 방문하였는데요~
아침 해돋이때 못봤던 바다뷰를 볼수있는, 서울에서 가까운곳을 찾으신다면
대부도에 위치한 루헤카페 완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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