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타임스퀘어/양식]인생 처음으로 방문한 미즈컨테이너

안녕하세요~

더블케이의 Thread.K 입니다

 

 

오늘은 뭘 올려야지 하다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단축근무를 하고

영등포타임스퀘어에 잠깐 들렸는데 그때 미즈컨테이너를 방문했었거든요

왜때문인지...업로드르 제가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2021-12-24에 방문한 

타임스퀘어 "미즈컨테이너" 방문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우선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해놨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엄청 인기가 많았던 매장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많이들 방문하고, 또 매장도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어째서인지 저는 이번 방문이 인생 첫 미즈컨테이너 방문이였습니다.

 

미즈컨테이너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매장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출처:네이버 미즈컨테이너 메뉴판 이미지

 

 

 

 

 

 

우선 저는 첫 방문이였기에 뭘 시킬지 고민하다가

원래는 저 샐러드 스파게티가 유명하다고 하였지만..

요즘들어 다이어트때문에 샐러드 먹는일이 많아졌기에

하이파이브 팬치즈 +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은 선불로 주문하는 시스템이였으며, 주문을 하니 공장 핼맷?같은걸 주더라구요...

처음에 이게 뭔지 당황했는데 테이블 주문번호? 같은거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우선 파스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베이컨 크림 파스타

 

미즈컨테이너의 크림파스타는 완전 꾸덕꾸덕하진 않지만

적당히 꾸덕한 느낌을 주고있었고, 베이컨역시도 양껏 들어가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크림파스타여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뒤 하이파이브팬치즈가 나왔습니다.

하이파이브 팬치즈

 

우선 떠먹는 피자 형태로 나왔습니다.

피자 구성으로는 고구마피자,베이컨포테이토피자,불고기피자,그리고 견과류가 올라가있는 피자

이렇게 4가지 종류가 나왔습니다.

(근데 왜 하이파이브일까요.. 하이포..? 5가지가 들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우선 피자는 대체적으로 모두 무난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불고기 피자의 불고기는 적절한 불향도 났고, 생각보다 간이 조금 쌘편?

그래서 약간 밥생각이나는..? 그런 느낌의 피자였습니다.

 

고구마피자는 흔히 피자집에서 먹을수있는 고구마무스가 듬뿍 들어간 피자였으며 고구마 향이 물씬 풍겼습니다.

 

베이컨피자는 과자중에 스모키베이컨칩의 맛이 물씬 풍기는 포테이토 피자였습니다.

베이컨향이 아주 좋더라구요!

 

견과류가 뿌려진 피자는 메이플시럽을 찍어서 먹는 피자였는데 그냥 무난했습니다.

 

전체샷

 

기본으로 피클/할라피뇨가 제공이되어

파스타와 피자 모두 잘 어울리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미즈컨테이너의 느낌은

그냥 보통의 양식집?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맛있었습니다)

깨끗하게 다먹음

 

 

 

사실 예전에 엄청 유명세를 끌었던 매장이였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갔지만

요즘 파스타나 피자를 맛있게, 저렴하게 하는 맛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체인점이 있는 양식집? 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이브에 타임스퀘어 구경도하고, 맛있게 점심도 해결했기에 

좋은 하루를 보냈던것같습니다!

 

 

 

내맘대로 평가

맛 : ★★★☆☆

분위기 : ★★★☆☆

가격 : ★★★☆☆ 

재방문의사 : 50%

 

 

호불호없는 맛이여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타임스퀘어에 입점이 되어있다보니 매장이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대기공간이 따로 있어서 웨이팅시에 앉아있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맛있다는 느낌보단 그냥 무난한 양식집 이였습니다.

요즘 저렴하고 맛있는 파스타집이 많아서 그런지 제 기준으로 조금 비싼편이 아닌가?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미즈컨테이너의 특장점을 찾을수 없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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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몇년전에 엄청 유명했던 미즈컨테이너 매장을 가봤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범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타임스퀘어에서 양식이 먹고싶으시다면~

미즈컨테이너 매장에 방문하셔서 양식 어떠신가요?!

 

오늘의 내맘대로 평가하는 맛집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