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4일, 국내 KBO리그에서는 여러 주목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 돌파
2024년 시즌 동안 KBO 리그는 총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43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평균 관중 수는 14,908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LG 트윈스는 홈 경기에서 128만 1,420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가장 많은 팬을 끌어모았습니다.
2.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명칭 변경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신한은행은 2024 시즌부터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명칭이 '신한 SOL'에서 '신한 SOL뱅크'로 변경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3. 전 시카고 컵스 선수 패트릭 위즈덤, KIA 타이거즈 합류
전 시카고 컵스의 강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2025년 KBO 리그의 KIA 타이거즈에 합류합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84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으며, 그의 파워 히팅은 KBO 리그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는 친근한 성격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LA 다저스와 계약 체결
키움 히어로즈의 인필더 김혜성이 LA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 통산 타율 0.304와 여러 차례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선수로,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 KBO 리그, 5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
2023년 KBO 리그는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리그의 인기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기록으로, 각 구단의 평균 관중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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