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곱창/존맛탱]동네에서 곱창이 생각나면 별곱창!!

안녕하세요~

더블케이의 Thread.K 입니다

 

평소 동네에서 자주가는 곱창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까치산역 근처 곱창맛집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22.02.26 방문 하였습니다)

 

바로 그 곱창집은 까치산역에 위치한

"별곱창"

 

지금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위치입니다!

까치산역 보다는 588/604번 종점에서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까치산역에서는 도보로 약10~15분 / 588,604종점에서는 도보로 약 5분정도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은 매장 외관을 안찍었네요!

바로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갑자기 비가오는날이라 안찍고 지나갔나봅니다..)

 

 

우선 매장에서 메뉴판을 쫙 스캔해봅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고민없이 모듬구이로 2인분 그리고 곱창에 빠질수없는 소주를 주문합니다.

 

 

우선 별곱창은 한창 유행했던 곱창이야기나 뭐 이런곳처럼 나오는 곱창집 입니다.

(뭐 마약가루?이런게 샥샥 뿌려져서 나오죠)

조리는 주방쪽에서 1차 초벌하여 셋팅을 해주시고 자리에서 익혀지는 순서에 따라 먹으면 됩니다.

 

모듬곱창2인분

우선 기본찬으로는

청양고추가들어간양념장 / 양파절임 / 고추와 마늘 / 쌈장 / 당근

이런식으로 셋팅이 됩니다.

 

모듬곱창 구성으로는 곱창, 대창 , 막창 , 염통 , 떡사리 , 파채가 올라간 형태로 나옵니다.

뭐 먹는순서는 떡사리가 가장먼저 익혀나오기때문에

떡 ->염통->곱창->막창->대창 순서대로 먹으면되는데 ㅋㅋㅋ

사실 큰 의미없죠? 먼저 익은것같은거부터 먹으면 됩니다.

 

 

디테일~

별곱창오면 저 떡사리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아주 쫀득쫀득하니 간장소스에 톡 찍어서 먹으면 다른 부위들 익기전 술안주로 아주 딱입니다.

 

 

그리고 불판에 부추! 꼭 올려야겠져?

곱창에는 부추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부추사진이 없네요..)

 

 

소주와 곱창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곱창에 소주..너무 잘 어울립니다..

느끼한맛을 싹~ 잡아주는 ㅠㅠㅠ 후...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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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양파,그리고 부추

요로코롬 싹 먹고 소주한잔이면 느끼함이 확 날라갑니다!!

 

어느정도 먹으면 바로 뭐해야겠습니까?

볶음밥을 볶아먹어야죠..

곱창볶음에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볶음밥

다들 아시죠? 밑바닥엔 눌러붙어야 볶음밥이 제 맛 이라는거 ㅋㅋㅋ

이번 한끼도 역시나 완벽하게 먹었습니다.

곱창보단 막창 대창을 더 좋아하지만... 뭐 역시나 맛있습니다..

곱창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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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평가

맛 : ★★★★☆

분위기 : ★★★☆☆

가격 : ★★★★☆ 

재방문의사 : 80%

 

 

곱창 특유의 잡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즘 곱창가격 비싸지만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특히나 부추무침 참 맛있습니다.

 

 

오랫만에 가서 잘 몰랐던건지.. 원래 감자도 들어가있엇는데 이번엔 없었네요..

(물가가 올라서 빠진건지..했습니다..)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야 있습니다.

(살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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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그래도 동네에 이렇게 자주가는 곱창집이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곱창 다들 좋아하시나요?

예전엔 안좋아했는데..이젠 없어서 못먹습니다!

 

벌써 이번주도 목요일이네요~

불목엔 곱창! 오늘저녁엔 곱창에 소주한잔 어떠세요~

 

다음에 더 맛있는 맛집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